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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정보

2021년 2분기 지가변동률, 토지거래량

by {}:"<>? 2021. 7.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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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교통부에서 2021년 2분기 지가변동률과 토지거래량을 발표하였습니다.

차례대로 살펴보겠습니다

 

지가변동률

국토교통부와 한국부동산원은 올해 2분기 전국지가는 1.05% 상승하였다고 발표하였습니다.

1분기 지가는 0.96% 상승하였는데, 2분기 지가는 이보다 0.09%p 상승한 것이고,

2020년 2분기에는 0.79% 상승한 것에 비해 0.26%p 상승한 것입니다.

즉 지가가 상승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자료출처 - 국토부

 

이 그래프는 21년 2분기 전국 지가변동률을 기록한 그래프입니다.

전국 평균 지가변동률 1.05% 보다 높은 도시는 수도권에서는 서울, 경기가,

지방에서는 세종, 대전, 대구 등이 높은 수치를 기록했네요.

특히 세종의 지가변동률이 높은 것이 눈에 들어옵니다.

 

 

토지거래량

21년 2분기 토지(건축물 부속토지 포함) 거래량은 약 89만 8천 필지(617.6㎢)로,

1분기(약 84.6만 필지) 대비 6.1%(5.2만 필지),

20년 2분기(80.5만 필지) 대비 11.5%(9.3만 필지) 증가하였습니다.

지가변동률에 이어 토지 거래량 역시 증가한 것을 알수 있습니다.

 

건축물 부속토지를 제외한 순수토지 거래량은 약 33.9만 필지(567.5㎢)로 1분기 대비 7.4%, ’20년 2분기 대비 22.6% 증가하였습니다.

순수토지 거래량은 연초에 감소세를 보이다가 3월에는 개발사업지 인근 농지중심으로 증가한 후 4월 이후 소폭 감소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 순수토지거래량 : (‘20.12월)12.9만→(‘21.1월)9.7만→(2월)9.1만→(3월)12.8만 필지 →(4월)12.4만 필지→(5월)11.0만 필지→(6월)10.5만 필지

 

자료출처 - 국토부

 

2분기 토지 거래량이 줄어든 도시는 세종, 충북, 전남, 전북, 경북 등입니다.

 

※ 국토부는 향후 토지가격 및 토지 거래량 변동추이 등을 살펴보면서 이상 징후가 보이면 적극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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