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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장기안심주택 2,500호 입주자 신규모집 서울시가 무주택 시민과 신혼부부의 주거안정을 위해 전월세보증금의 30%(보증금이 1억원 이하인 경우 50%, 최대 4,500만원)를 최장 10년간 무이자 지원하는 ‘보증금지원형 장기안심주택’ 2021년 3차 입주대상자 2,500명을 신규 모집합니다. 출처 - 서울시 ‘보증금지원형 장기안심주택’은 전월세 입주자가 자신이 원하는 지역의 주택을 물색하여 거주할 수 있도록 전월세보증금의 일부를 지원해 주거비 부담을 덜어주는 서울시의 공공임대주택입니다. 전체 20%인 500명은 신혼부부 특별공급분으로 선정합니다. 신혼부부의 경우 보증금을 최대 6천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서울시 및 서울주택도시공사는 11월 1일(월) 홈페이지에 장기안심주택 신규 2,500명 입주자 모집공고를 냅니다다. 코로나19 확산 방.. 2021. 11. 1.
G밸리 서울 최대 융복합 산업단지로 재탄생 20세기, 국내 최초 수출국가산업단지로 조성된 ‘G밸리’가 21세기, 4차산업 혁명시대의 융복합 혁신 도심산업단지로 재탄생합니다. 출처 - 서울시 서울시는 구로구 구로동, 금천구 가산동 일원 일대의 1,922,261㎡에 대해 한국수출(서울디지탈)국가산업단지계획 변경 및 지형도면을 고시(10.28)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계획은 G밸리 개발계획 변경(복합시설 용지계획)과 개발실시계획(지구단위계획 포함)을 아우르는 G밸리 최초의 국가산업단지계획변경입니다. G밸리 현황 G밸리는 부지면적 1,922천㎡, 입주 기업 1만2천여 개사, 종사자가 14만 여명인 서울시 최대 산업단지로 창업기업의 요람입니다. 서울시는 그간 관리기관인 한국산업단지공단, G밸리 입주기업, 자치구의 의견을 수렴하여 G밸리의 개발계획 변경과 .. 2021. 11. 1.
서울시 신속통합기획 재개발 후보지 첫 공모 102곳 참여 주택공급 활성화를 위한 오세훈 시장의 「재개발 활성화 6대 규제완화 방안」을 적용한 첫 민간재개발 후보지 공모 접수가 10월 29일(금) 17시에 마감되었습니다. 출처 - 서울시 마감 후 17시 기준으로 서초구를 제외한 24개 자치구에서 총 102곳이 참여한 것으로 집계되었습니다. 개발에 대한 시민들의 열망이 큰 것으로 보여지는 수치입니다. 향후 자치구에서는 법적 구역지정 요건 적정성, 제외대상 여부, 동의율 검토 등 공모시 제시한 평가기준을 사전검토하여 11월말까지 서울시로 후보지를 추천 하면, 시가 12월 중 ‘선정위원회’를 열어 후보지를 최종 선정합니다. 자치구 사전검토 : 자치구는 시가 마련한 ‘구역별 평가’ 내용에 따라 해당 구역의 정비구역 지정요건 충족여부, 구역계의 적정성, 정량적 평가(표).. 2021. 11. 1.
[건축법] [건축물 분양법] 시행령 개정안 2일부터 시행 수소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복합수소충전소 건축면적이 완화되고 공동주택 동간 거리가 실제 채광ㆍ조망환경을 고려하여 개선됩니다. 또한 신규 생활숙박시설의 주택전용 방지를 위한 절차와 기준도 마련됩니다. 국토교통부(장관 노형욱)는 위와 같은 내용을 담은 「건축법시행령」과「건축물분양법 시행령」개정안이 공포되어 2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습니다. 출처 - 국토교통부 1. 복합수소충전소 건축면적이 완화되어 수소충전소 설치 확대가 기대됩니다. 앞으로는 주유소, LPG 충전소 등에서 복합수소충전소를 지을 때 지붕 끝부분에서 2m까지는 건축면적에서 제외됩니다. * (현행) 1미터까지 건축면적 완화 → (개선) 2미터까지 건축면적 완화 기존 주유소, LPG 충전소 등에서는 수소충전소를 추가로 건축하려고 해도 건폐율(건축면적/대.. 2021. 1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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