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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정보12

서울시 2021년 9월 재산세액 전년대비 13.1% 증가 서울시는 25개 자치구에서 주택(1/2) 및 토지에 대한 9월분 재산세 고지서를 발송하여 9월 30일까지 납부하도록 안내한다고 밝혔습니다. 7월에 이어 9월에 부과된 재산세는 4,144천 건에 4조 1,272억원 규모로서 이번에 부과된 재산세 고지서는 9월 10일 우편 등으로 발송되었고, 납부기한은 9월 30일까지 이며 납부기한을 넘기게 되면 3%의 가산금을 추가로 부담해야 합니다. ※ 재산세는 매년 6월 1일 소유자 기준으로 7월에는 주택(1/)과 건물 등에 대해 부과하고, 9월에는 주택(1/2)과 토지를 대상으로 부과 출처 - 서울시 이번 9월에 부과한 재산세는 주택분(1/2)과 토지분으로 지난해 9월 보다 54천 건 4,794억 원(13.1%)이 증가한 수준입니다. 자치구별 재산세 부과는 강남구가 .. 2021. 9. 13.
서울시 '6대 재개발 규제완화책' 민간재개발에 적용 9월말 후보지 공모 주택공급 활성화를 위해 오세훈 시장이 지난 5월 발표한 「재개발 활성화 6대 규제완화 방안」이 기본계획 변경, 제2종7층 일반주거지역 규제 완화 등의 이행 준비와 제도개선을 이달 중 마무리하고 본격 적용됩니다. 서울시는 6대 방안이 적용되는 첫 민간재개발 후보지 공모를 이달 말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는데, 주택공급 활성화를 위한 서울시의 「재개발 활성화 6대 규제완화 방안」이 본 궤도에 오르는 것입니다. 오 시장이 발표한 「재개발 활성화 6대 규제완화 방안」은 ①재개발구역 지정의 진입장벽으로 작용했던 ‘주거정비지수제’ 폐지 ②‘공공기획’ 전면도입으로 정비구역 지정기간 단축(5년→2년) ③주민동의율 민주적 절차 강화 및 확인단계 간소화 ④재개발 해제구역 중 노후지역 신규구역 지정 ⑤‘2종 7층 일반주거지역.. 2021. 9. 2.
서울시 구로구청 인근에 노동자복지관 행복주택 복합개발 24년 완공 서울시가 구로구청 인근 강서수도사업소 구로청사 부지(구로구 가마산로 272)에 노동자 지원 복합공간인 ‘서울시 노동자복지관’과 ‘행복주택’을 복합 건립합니다. 오는 '24년 지하 4층~지상 19층 (연면적 약 2만1,500㎡) 규모로 들어선다. 저이용 공공부지를 복합화하는 사업입니다. 서울시 노동복지관 소개 노동자 지원 복합공간인 ‘서울시 노동자복지관’은 저층부인 1~7층에 조성되는데, 기존에 영등포구에 있던 노후하고 협소했던 복지관이 이전해오는 동시에, 기능을 대폭 확대합니다. 노동권익센터, 감정노동자 권리보호센터 같은 취약 노동자를 위한 지원시설이 새롭게 들어서고, 생활체육활동과 직업교육, 취미활동을 위한 시설도 생깁니다. 상층부인 8층~19층에는 청년 1인가구와 신혼부부를 위한 ‘행복주택’이 170.. 2021. 8. 5.
서울시 지역특성 살려 도시경관 창출 대상지 5곳 선정 서울시가 역사‧문화적 가치나 지역활성화 요소를 품고 있음에도 소외‧낙후돼 있는 주요지역의 특성을 살려 매력적인 경관을 창출하는 「도시경관사업」을 추진합니다. 올해 5개소를 선정했는데, 지역별로 최대 15억 원, 총 59억 원(시비 35억, 구비 24억)을 투입합니다. 「도시경관사업」은 경관 개선이 필요한 주요지역에 대한 공공의 직접 지원을 통해 보다 쾌적하고 매력있는 서울경관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가로환경 정비‧개선, 녹화, 야간경관 정비, 역사적‧문화적 경관 형성 등 경관개선과 관련된 다양한 사업을 각 사업지별 특성에 맞게 종합적으로 추진합니다. 대상지는 서울시가 자치구 공모로 선정하며, 설계‧공사는 지역 사정을 잘 아는 자치구가 주도하며 주민과 전문가 의견을 수렴해 추진합니다. 올해 선정된 5개소는 .. 2021. 8.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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