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미도에 국립인천해양박물관 착공 '24년 개관
수도권 최초의 국립 해양문화시설인‘국립인천해양박물관’이 인천시 중구 월미도에 2024년 개관을 목표로 건립공사에 본격 착수합니다. 인천광역시와 해양수산부는 11월 10일(수) 인천 중구 북성동 1가 일원 월미도 갑문매립지에서 ‘국립인천해양박물관’착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착공식에는 박남춘 인천시장, 신은호 인천시의회 의장,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 배준영 국회의원, 홍인성 중구청장, 주민, 유관기관 등이 참여했습니다. 국립인천해양박물관 개요 인천시가 제공한 월미도 갑문매립지(인천 중구 북성동 월미도 갑문매립지)에 총 사업비 1,067억 원, 지상 4층(부지면적 25,810㎡, 연면적 17,318㎡) 규모로 건립되는 ‘국립인천해양박물관’은 수도권 해양문화의 대표 거점 시설이 될 전망입니다. 해양..
2021. 11.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