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안녕하세요.
많은 분들이 관심가지고 계신
수도권 광역 급행 철도(GTX) C노선의 우선협상대상자로 현대건설 컨소시엄이 지정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GTX-C 노선은 경기도 양주시 덕정에서 경기도 수원까지 연결되는 구간입니다.
현대건설 컨소시엄의 출자자는 현대건설(주)(대표), (주)한화건설, (주)태영건설, 동부건설(주), 쌍용건설(주),
(주)가칭 KB GTX-C 전문투자형사모특별자산투자신탁(SOC)등 입니다.
현대건설 컨소시움에서는 기존 노선에 왕십리역과 인덕원역을 추가 정거장으로 요청한 상태인데요,
이 소식에 인덕원 지역 아파트 전용84㎡ 호가가 20억원의 매물이 등장했다고도 합니다.
통상적으로 컨소시움에서 추가 정거장을 요청하면 그대로 정해지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이에대해 정거장이 늘어나면 운행시간이 길어져 급행열차의 취지에 맞지 않는다는 의견도
있는데요, 국토부는 6월 중 정부협상단을 구성하여 협상에 착수하고 올해말까지 실시협약 체결을 목표로
후속 절차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반응형
'도로 교통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서울시 버스정류소 공공와이파이 구축완료 (0) | 2021.08.25 |
---|---|
제4차 철도망 계획 비수도권 광역철도 선도사업 선정 (0) | 2021.08.18 |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고시 (0) | 2021.08.04 |
광역철도 등 향후 5년간 광역교통 인프라 확충계획 (0) | 2021.08.04 |
GTX-D 노선 결국 용산 까지만 연결(제4차 국가 철도망 구축계획) (0) | 2021.06.30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