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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시지가 아파트 공시가격 조회방법 해마다 미디어에서 접하는 공시지가, 개별 공시지가, 아파트 공시가격... 비슷한 용어같은데, 미묘하게 달라 헷갈리시지요? 오늘은 공시지가 관련 용어들을 살펴보고, 공시지가를 조회하는 방법을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먼저, 공시지가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공시지가 공시지가는 1월1일은 기준한 국토교통부 장관이 조사 · 평가하여 공시한 토지의 단위면적당(㎥) 가격입니다. 표준지 공시지가는 전국에서 대표성 있는 50만 필지를 골라 산정합니다. 국토부 장관이 감정평가사에게 의뢰하면, 감정평가사가 조사와 평가를 한 후 토지소유자 등의 의견을 듣고 토지평가위원회 등의 심의를 거쳐 공시하게 됩니다. 이렇게 공시된 표준지 공시지가는 토지보상금과 개별공시지가의 기초 자료가 됩니다. 매년 올해의 공시지가가 가장 높은 곳과 .. 2020. 9. 3.
아파트 실거래가 조회 방법 매매나 전세집을 구하러 갈때, 교통 · 학군 · 쾌적성 · 편의시설 등 모두 중요한 요소이지만, 가장 중요한 것이 하나 있지요. 그것은 바로 들어가고자 하는 집의 '가격' 입니다. 그럼 집의 가격, 즉 실거래가를 알아보는 방법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요즘에는 PC나 모바일로 손쉽게 아파트 실거래가를 알아볼 수 있습니다. 실거래가를 알아볼 수 있는 사이트가 많이 있습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도 있고, '호갱노노'도 있고 '아실'도 있습니다. 저는 주로 '아실'을 사용하고 있어서, 오늘은 '아실'을 사용하여 아파트 실거래가를 알아보는 방법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아실 사용방법 검색창에 아실 을 치시면, 다음과 같은 화면이 나옵니다. 상단에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이 나옵니다. 이곳이 아니고 .. 2020. 9. 2.
전세 확정일자 받는 방법 '임대차3법' 시행으로 전세시장이 불안정합니다.(전·월세 신고제는 2021년 6월1일부터 시행) 저도 몇 달 전 전세 계약을 진행 했었는데요, 전세 매물이 없어서 보지도 않고 계약하는 분위기 였습니다. 몇 달 전에도 그랬었는데, 앞으로는 전세 매물 구하기가 더 어려워진다고 합니다. 전세입자 입장에서 참 씁쓸합니다. 오늘은 전세계약 후 임차인의 권리보호를 위해 꼭 해야하는 제도인 전세확정일자 받는 방법에 대해서 말씀 드리겠습니다. 확정일자 제도란? 확정일자 제도는 '확정일자를 갖춘 임차인이 보증금을 우선하여 받을 수 있는 권리'를 말합니다. 즉 임차인의 보호를 위해 만들어진 제도입니다. 확정일자를 받는 방법 확정일자를 받는 방법에는 1. 주민센터 2. 인터넷 등기소 두 가지가 있습니다.(등기소에서 받는 방.. 2020. 9. 1.
등기부등본 열람 방법 우리는 등기부를 언제 떼어 볼까요? 부동산을 거래하는 경우에 소유권이나 기타권리들을 확인하기 위해 등기부를 참고하는데요, 오늘은 등기부 열람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등기부를 열람하는 방법은 두 가지가 있습니다. 1. 등기소나 주민센터에 방문하여 열람하는 경우, 2. 인터넷으로 열람하는 경우(인터넷 등기소 앱도 포함) 입니다. 오늘은 2번을 중점적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방문 열람 등기소나 무인발급기가 설치된 주민센터에서 등기부 열람이 가능합니다. 등기소에서 열람하는 경우 1,200원의 비용이, 주민센터의 무인발급기에서 열람하는 경우 1,000원의 비용이 듭니다. 카드가 안되는 곳도 있으니, 현금으로 준비해 가면 좋습니다. 인터넷 등기소 열람 PC 버전으로 열람하는 경우 검색창에 "인터넷 등기소.. 2020. 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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