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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관련 팁

청약홈 이용방법

by {}:"<>? 2020. 9.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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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값 상승으로 청약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습니다. 실제로 서울에서 7-8월 분양한 단지들의 경우 청약가점이 60점 이상이어야 안정권 이라고 합니다.

 

https://www.hankyung.com/realwww.hankyung.com/realestate/article/2020083169311estate/article/2020083169311

 

서울 새 아파트 분양받으려면 청약가점 60점 넘어야 '안정권'

서울 새 아파트 분양받으려면 청약가점 60점 넘어야 '안정권', 7·8월 커트라인 평균 60.6점

www.hankyung.com

기존에 청약은 금융결제원의 아파트투유에서 시행했었는데, 2020년 2월3일부로 한국감정원 청약홈에서 청약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아파트투유와 청약홈의 차이점을 살펴보고, 청약홈의 이용방법을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파트투유와 청약홈의 차이점

 

출처는 한국경제신문 2020.2.3

기존 아파트 투유와의 가장 큰 차이점은 '청약 자격 검증'기능이 있다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주택소유확인, 청약가점계산기, 청약자격 사전관리 등의 기능이 추가되었습니다.

청약 전에도 실제 청약을 연습해 볼 수 있는 '청약 연습'기능이 있는데, 실제 청약에서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는 유용한 기능이라고 생각됩니다.

 

 

청약홈 이용방법

검색창에 '청약홈'을 입력하시고 청약홈을 클릭하시면

이렇게 메인화면이 뜹니다.  청약연습을 살펴보겠습니다. 

 

청약가점 계산

먼저 무주택 기간을 입력합니다.

무주택자는 입주자모집공고일 현재 기준입니다.

무주택 기간을 계산하는 요건이 밑에 나와있으니, 잘 살펴보시고 무주택기간을 입력하시면 됩니다.

무주택이 된 날부터 무주택기간이 시작되므로, 무주택자가 된 날을 체크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저는 무주택기간이 15년 이상이라 32점 입니다.

 

 

 

부양가족 기준입니다. 

부모님과 함께 사는 경우 동일주민등본상에 3년이상 같이 해야하고, 부모님이 무주택자여야 합니다.

자녀의 경우 신청자와 동일한 주민등록등본에 있는 미혼자녀만 해당합니다. 만30세 이상인 자녀1년이상 동일한 주민등록등본에 같이 하는 경우만 부양가족으로 인정됩니다.

 

청약통장 최초 가입일을 입력하고 가점 계산하기를 누르면 

 

이렇게 가점이 계산되어 나옵니다.

 

모집공고단지 청약연습

 

 

실제 모집공고된 단지에 청약연습을 해보려고 신청하기 버튼을 눌렀습니다.

 

저는 청약과열지역인 평택 고덕신도시의 힐스테이트 고덕 스카이시티에 연습을 해보기로 했습니다.

 

공인인증서로 로그인해서 확인란에 동의를 클릭하고 확인버튼을 눌렀습니다.

 

 

공인인증서로 로그인하니 주택소유여부가 자동으로 뜨더라구요, 저는 무주택자라 [주택소유정보 없음]으로 나왔습니다. 아파트 평형선택에서 전용84형을 선택했습니다.

다음으로 넘어가려는데, 제 컴퓨터에 문제가 있는건지, 다음단계로 넘어가지 않더라구요.

 

오늘은 달라진 청약방법으로 한국감정원의 청약홈에서 청약을 하는 방법을 말씀드렸습니다.

청약홈에는 청약일정 및 통계 등 여러 정보들이 많이 있으니, 청약홈에 미리 한번 들어가보셔서

실제 청약시 시행착오를 줄여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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